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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난임부부 한방치료 대상자 모집이달 31일까지 30명…결혼 1년 지난 44세 이하
여성 4개월, 남성 2개월 간 한약과 침치료 무료
금천구 보건소가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참여자를 이달31일까지 신청 받는다. 홍보 포스터. 사진= 금천구 제공

[매일일보 김현아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 보건소가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참여자를 이달31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은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다양한 한방 난임 치료 지원을 통해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임신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현재 금천구에 주소를 둔 난임 부부로 결혼한 지 1년이 지나고 만 44세 이하의 난임 진단을 받은 여성 또는 정자검사 결과 이상 판정을 받은 남성이 해당된다.

총 30명을 모집하며, 희망자는 금천구보건소 3층 모성실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 접수 당일 건강검진을 실시하므로 사전 전화예약이 필요하다.

지원 대상자는 제출서류 검토, 검진결과 등을 한의사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심사해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구에서 지정한 한의원에서 여성은 4개월, 남성은 2개월 간 한약복용과 침 치료를 받게 된다. 2개월간 경과 관찰치료가 이뤄지며, 이 과정을 동의한 자에 한해 치료비용을 무료로 지원한다.

박윤화 건강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이 난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부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으로 출산친화도시 금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밖에도 저소득층 산후조리원 이용비 감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도우미 확대 지원, 난임부부 체외수정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현아 기자  khy@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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