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현대백화점[069960] 천호점은 오는 13일까지 1층 정문 광장에서 ‘청춘 리버 플리마켓’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레쥬르플라워·원하민·니어앤디어 등 50여명의 셀러가 참여해 의류·잡화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레쥬르플라워 ‘소이젤캔들’(2만원), 원하민 ‘귀걸이’(8000원~1만5000원), 니어앤디어 ‘귀걸이’(9900원~2만3000원) 등이다.

이외에도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11일과 12일 양일간 오후 5~7시에 13층 문화홀에서 ‘청춘 토크 콘서트’를 연다.

청춘 토크 콘서트에서는 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보컬 ‘윤덕원’씨와 보드게임 부루마블의 개발자 ‘이영석’씨 등 8명이 강연을 진행한다. 11층 클럽데스크에서 무료로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일과 12일 양일간 13층에 마련된 ‘부루마블 체험존’에서 보드게임과 색칠놀이 등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천호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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