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드림콜센터, 9년 연속 KSQI 우수 콜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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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드림콜센터, 9년 연속 KSQI 우수 콜센터 선정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8.05.1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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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기동 KMAC 본부장, 김성수 신한생명 CS지원팀장, 정석재 신한생명 고객지원그룹장, 한상록 KMAC 상무이 지난 9일 신한생명 가산동 사옥에서 우수 콜센터 인증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생명 제공

[매일일보 송현주 기자] 신한생명 드림콜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9년 연속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지난 9일, 신한생명 가산동 사옥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관계자를 비롯, 신한생명 CS지원팀 직원과 드림콜센터 대표 상담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콜센터 인증식을 가졌다.

‘KSQI’ 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서 이번 콜센터 부문 조사는 40개 산업의 250개 기업 및 기관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4차례의 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생명은 △상담사의 어감 △상담사 말속도 △자신감 있는 응대 △적극적인 안내 △고객 이해도 △문의내용 신속 파악 △종료시점 태도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높은 종합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수신여건과 상담태도 관련 세부항목에서 생보업계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점도 이번 우수 콜센터 선정에 주효했다.

이외에도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변액보험 전문 상담 서비스 △고객 셀프체킹 모바일 해피콜 △65세 이상 고령 고객대상 상담사 즉시연결 및 맞춤 서비스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손말이음센터 이용 등 콜상담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생명 CS지원팀 관계자는 “고객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객 접점에 있는 상담사들의 심리적 고충 완화와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선진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 받는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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