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서울, 전 세계 베스트 신규 호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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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메르디앙 서울, 전 세계 베스트 신규 호텔 선정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8.05.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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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메르디앙 서울.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르 메르디앙 서울은, 여행 전문 매거진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가 뽑은 2018 전 세계 가장 주목할만한 신규 호텔 핫 리스트에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선정 됐다고 9일 밝혔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여행 전문 매거진으로 매년 새로 오픈한 전 세계 호텔을 대상으로 심사 과정을 거쳐 최고의 핫 리스트를 선정해 소개한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호텔은 총 102곳으로 아시아 지역은 13곳이며, 한국은 르 메르디앙 서울이 유일하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르 메르디앙 서울에 대해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회사 데이비드 콜린스 스튜디오가 디자인한 미드 센추리 풍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로비에서부터 펼쳐지는 현대 미술 컬렉션과 1층에는 M컨템포러리 아트 센터가 있어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호텔로 평가했다.

또한 자연채광이 돋보이는 통유리창 구조에 루프탑 공간까지 갖춘 수영장과 핀란드식 사우나 시설 등을 극찬하며 서울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강남 한복판 최적의 위치까지 갖춘 멋진 호텔이라 전했다.

유러피안 스타일의 럭셔리 올 데이 다이닝 셰프 팔레트와 클럽라운지에서 즐기는 해피아워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으로 꼽았다.

셰프 팔레트 뷔페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유럽 각국의 음식을 코스 요리처럼 즐길 수 있다. 유러피안식 지중해 스타일의 럭셔리 뷔페와 조화를 이루는 와인이 페어링으로 제공되며 저녁에는 디저트와인까지 추가로 제공된다.

특히 해외를 많이 다니는 제트족, 바쁜 일정 가운데 짬을 내 여유를 즐기려는 비즈니스맨, 외국인 뿐 아니라 일상의 휴식을 원하는 내국인들 모두를 만족시키는 럭셔리 호텔이라고 평가했다.

르 메르디앙 서울 마케팅 디렉터는 “매년 특급 호텔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가운데 르 메르디앙 서울이 세계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신규 호텔 리스트에 올라 매우 기쁘고 괄목할 일이라 생각한다”면서 “더 많은 관광객이 한국과 르 메르디앙 서울을 방문하기를 기대하며,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로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호텔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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