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크로스진 ‘제로(ZERO)’ 발매...타이틀 '달랑말랑' 쇼케이스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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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M] 크로스진 ‘제로(ZERO)’ 발매...타이틀 '달랑말랑' 쇼케이스 무대
  • 강미화 PD
  • 승인 2018.05.08 2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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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로스진(CROSS CENE: 신원호, 세영, 상민, 타쿠야, 용석)이 5인조 개편 후 새로운 도약을 알렸습니다.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제로(ZERO)’를 8일 발매 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타이틀곡 '달랑말랑'과 '비상', 지난달 30일 선공개한 '디스토피아(Dystopia)', ‘빌리브 미(Believe me)’ 총 4 개의 곡을 담았습니다.

 ‘달랑말랑’은 썸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트로피컬 사운드의 R&B곡으로 크로스진의 성숙미가 돋보이며, ‘비상’은 내일의 꿈을 향해 비상하는 메시지를 담은 댄스홀 노래로 아직 철들지 않은 어른 아이의 마음으로 꿈을 펼쳐내는 밝은 분위기의 가사와 코러스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디스토피아(Dystopia)’은 사랑과 이별의 세계관을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에 빗대어 표현한 모던한 발라드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이별의 슬품이 묻어난 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노래입니다. 

‘빌리브 미(Believe me)’은  청량한 펑크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로피컬 팝곡으로 후렴에서 빛을 발하는 브라스 사운드의 웅장함이 다이나믹한 곡입니다.

‘ZERO’는 순수한 ‘무(無)’에서 출발해 ‘파괴’, ‘재생’, ‘신세계’로의 3가지 콘셉트로 크로스진만의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꾀하는 과정이 담긴 앨범으로, 더욱 남자다워지고 성숙해진 멤버들의 내면과 외면을 확인할 수 있다. 

2012년 한중일 멤버들이 포함된 다국적 그룹을 콘셉트로 데뷔한 크로스진은 2013년 중국인 멤버 제이지가 탈퇴 후 2017년 또 다른 중국인 멤버 캐스퍼가 팀을 떠나며 현재는 한국과 일본 멤버로 구성된 5인조 그룹으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한편 크로스진은 8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제로(ZERO)’  음원과 더블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합니다. 


▲ 매일TV  ‘크로스진 ‘제로(ZERO)’ 발매 기념 쇼케이스 ‘달랑말랑’ 무대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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