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회, 10개 위원회 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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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 10개 위원회 위원장 선임
  • 김형규 기자
  • 승인 2018.05.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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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원장제 도입·분과신설 등 위원회 활성화 적극 추진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7차 이사장단회의를 열고 10개 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위원회별로 보면 △기획정책위원회에는 협회 이사장인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이 당연직으로 임명됐고 △약사제도위원회와 일반의약품위원회, 천연물의약품위원회 등을 통합한 약사제도위원회 초대 위원장에는 강수형 동아ST 부회장 △윤리위원장에는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 △바이오의약품위원장에는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이 선임됐으며 △R&D정책위원장에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 △약가제도 및 유통위원장에 김영주 종근당 사장 △홍보위원장에 백승호 대원제약 회장 △글로벌협력위원장에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 △기초필수의약품위원장에는 한성권 JW중외제약 사장 △백신의약품위원회에는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앞서 협회는 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전 회원사를 대상으로 위원 공모 절차를 밟았고, 부위원장제 신설과 위원회 산하 분과 도입 등을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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