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서미트 쿨 아이스 티셔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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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서미트 쿨 아이스 티셔츠 선봬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8.05.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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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서미트 쿨 아이스 티셔츠. 사진제공=머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은 더운 여름, 땀 냄새 걱정 없는 서미트 쿨 아이스티셔츠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서미트 쿨 아이스 티셔츠는 지난해 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철 날씨에도 시원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냉감 효과를 극대화 한 제품이다.

머렐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엠-셀렉트 쿨 아이스 기술력이 적용된 원사 및 가공 기술을 통해 피부와 접촉 시 냉감 느낌을 좋게 했다.

이 기술은 액티비티 중 피부로부터 땀을 흡수함으로써 체온을 낮추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냉각 효과를 제공하며, 속건성이 뛰어난 장점을 갖췄다.

원단 뒷면에 온도조절 기능성 상변화물질인 PCM 가공 프린트를 적용해 입는 내내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땀이 쉽게 나는 암홀 부위에 탁월한 소취효과를 자랑하는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적용해 여름철 땀 냄새를 효과적으로 잡아준다. 이는 땀, 암모니아 등 체취를 효과적으로 중화하여 제거하는 동시에,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이외에도 심플한 디자인에 베이직한 그레이 컬러는 물론, 라임, 오렌지, 네이버 등의 세련된 컬러를 적용해 여름철 뜨거운 햇살 아래 시선을 사로잡는다.

뒷면에 자연스럽게 자신의 진짜 모습을 즐겨라라는 뜻의 머렐 슬로건을 프린팅해 포인트를 살렸다. 이 슬로건은 2030 젊은 층의 삶의 트렌드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에 잘 연결되며, 소비자와의 감성적 공감을 자아낸다.

머렐 관계자는 “때 이른 더위로 기능성 냉감 티셔츠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머렐의 서미트 쿨 아이스 티셔츠는 자체 개발 소재로 냉감 효과를 극대화시킨 것은 물론, 소취 효과가 뛰어난 소재를 통해 땀 냄새 걱정 없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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