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다목적 워킹화 아니타보아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니타보아는 투습 효과와 아치 지지력을 갖추고 있어 봄, 여름철 나들이에 맞는 다목적 워킹화다.
특히 트렉스타 자체 신발 창 브랜드인 하이퍼그립 아웃솔을 사용하여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 맞도록 접지력과 안정성을 높였다.
트렉스타의 핵심 기술인 발목 보호 시스템을 적용해 신발의 뒤틀림 방지와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전 하게 도와준다.
또한 2개의 산봉오리에서 영감을 얻은 트렉스타 DNA 측면 패턴을 색다르게 디자인해 제품의 퀼리티를 높였다.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조이고 풀 수 있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을 장착해 다이얼 조작 한 번으로 쉽게 탈착이 가능하며 걷는 도중 끈이 풀려 발생할 수 있는 사고도 미연에 방지해 준다. 색상은 네이비, 카키, 버건디 총 세 가지로 출시됐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따뜻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산책, 운동, 등산 등 야외활동에 착용하기 좋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면서 “트렉스타 아니타보아는 발목 고정, 끈풀림 방지 등 다양한 안전 요소를 강화했으며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 장시간 걷기 운동이나 산행 등을 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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