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서한·보미·대방 등 채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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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서한·보미·대방 등 채용 진행
  • 이아량 기자
  • 승인 2018.05.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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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건설업 채용시장이 ‘고용 한파’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다수의 건설사들이 5월 채용에 나선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롯데건설, 서한, 보미건설, 대방건설, 건영, 두진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롯데건설이 그룹공채 형태로 하계 인턴십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전공분야는 토목공학, 건축공학, 기계공학, 전기공학, 안전공학 등이며 16일까지 롯데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지원회사 및 직무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보유한 자 △2018년 7월~8월 인턴실습 가능 및 2019년 1월 입사 가능자 △병역필 또는 군면제자(2018년 6월 전역예정자 포함) 등이다. 

서한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기계, 품질, 안전 등이며 1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해당 채용공고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각 분야별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보미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전기, 안전, 토목, CS, 품질, 경리, 보미엔지니어링(건축본부)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6일까지 이메일 또는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공통지원사항은 △국내외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및 2018년 8월 졸업예정자 △남자의 경우 군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2018년 5월 중 근무 가능한 자(조정 가능) 등이다. 

대방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공무, 설계, 토목, 전기, 상품개발부, 외부디자인, 내부디자인, 안전관리, 회계, 상가영업(기획), 주택영업, 개발사업(민간) 등이며 7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공통사항으로 대방건설 및 대방산업개발 등 계열사로 채용될 수 있다. 

건영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영업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온라인 채용(파일첨부)→저장하기 순으로 지원하면 된다. 마감일은 채용 시까지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대졸(4년)이상 △시공사 경력자 우대 △민간사업 수주업무 및 인허가 등 유경험자(재건축/재개발/도시정비사업) △건설사 부동산 개발사업 인허가/분양 경험자 △부동산개발인력등 관련 자격 보유자 △부동산관련 자격 보유자 등이다. 

두진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안전관리, 토목, 보건관리 등이며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조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의 경우 공동주택/주상복합/오피스텔 유경험자 등이다. 

이외에 금호건설(13일까지), 범양건영(13일까지), 새천년종합건설(13일까지), 아주산업건설(15일까지), 이공(11일까지), 동성건설(8일까지), 대창건설(8일까지), 효성(채용 시까지), 에이스건설(채용 시까지), 신동아건설(채용 시까지), 원일종합건설(채용 시까지), 영동건설(채용 시까지), 지평건설(채용 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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