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GIFT] 비비안, 각종 기념일엔 실용적인 속옷 선물이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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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GIFT] 비비안, 각종 기념일엔 실용적인 속옷 선물이 ‘제격’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8.05.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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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이 어버이날 선물로 추천한 '우라기리 원단 파자마' 모델컷. 사진=비비안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5월은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과 성년의 날, 부부의 날까지 기념일이 연이어 기다리고 있다. 비비안은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할 뜻깊은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꼭 입어야 하는 속옷이 실용적인 선물이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속옷이 출시되므로 선택의 폭도 넓다. 부모님을 위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집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파자마가 제격이다. 특히 면소재 파자마는 피부 자극이 덜하고, 통풍이 잘 돼 어르신 선물로 인기가 높다.

김수진 비비안 파자마 상품기획팀 대리는 “여름용 파자마의 경우 쾌적한 착용감을 위해 소재나 가공에 변화를 줘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며 “예를 들어 우아한 주름 장식이 특징인 플리츠 소재 파자마는 몸에 달라붙지 않고 통기성이 좋아 여름용 파자마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5월 21일 부부의 날은 비교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기념일이다. 부부의 날은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부부 사이에 주는 선물은 실용적이면서 로맨틱한 느낌의 커플 파자마가 제격이다. 비비안은 최근 시원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인 면 100% 커플 파자마 세트, 화사한 소프트피치 컬러의 플리츠 소재 파자마 세트, 면 소재 커플 파자마 등을 선보였다.

일과 가정을 돌보느라 지친 아내의 기분전환에 효과적인 란제리나 슬립도 마련돼 있다. 은은한 투톤 컬러로 포인트를 준 블랙 색상 란제리, 쉬폰 원피스 스타일의 화려한 레이스가 돋보이는 슬립 등이다.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은 성년의 날로, 그해 성년이 되는 이에게는 인생에 한 번뿐인 특별한 날이다. 성년의 날에 받고 싶은 선물 중에는 속옷세트가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한다. 특히 성년이 된 연인이 있다면 속옷 선물만큼 특별한 느낌을 주는 선물이 없다.

비비안 관계자는 “평소에는 도전하지 못했던 화려한 레이스가 더해진 로맨틱한 속옷은 선물을 받는 이에게 한껏 어른이 된 기분을 살려주기도 한다”며 “색상이 고민된다면 올봄에 유행하는 파스텔 색상 란제리로 20대의 풋풋함과 상큼함을 돋보이게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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