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시즌 한정판 ‘오디맛우유’ 출시
상태바
빙그레, 시즌 한정판 ‘오디맛우유’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8.04.26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디맛우유 제품 이미지. 사진=빙그레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시즌 한정판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바나나맛우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지 모양의 용기에 지금까지 가공유로 출시되지 않았던 새로운 맛의 우유다.

첫 번째로 선보인 제품은 오디맛우유다. 오디맛우유는 베리류의 상큼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이 잘 조화돼 새로운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계적 색채 기업 팬톤(Pantone)이 올해의 색상으로 선정한 울트라 바이올렛을 연상시키는 보라빛 우유색이 독특하면서도 시선을 끈다.

빙그레는 오디맛우유를 오는 6월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현재 두 번째 제품도 새로운 맛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소에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우유가 사랑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늘 곁에 있는 든든한 친구같은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오디맛우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