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 가정의 달 맞아 최대 80%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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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마트, 가정의 달 맞아 최대 80% 할인행사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8.04.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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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KB, 롯데카드로 4만원 이상 결제시 인기상품 추가 할인
농협하나로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최대 8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사진=농협하나로마트

[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농협 하나로유통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26일부터 14일 간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행복한 5월, 가족 사랑을 듬뿍 담아가세요’라는 테마로 △수박, 참외, 방울토마토, 햇마늘, 햇감자, 햇양파 등 국내산 농산물 △인기 가공식품 △생필품 △어린이날 어버이날 선물세트 등 1200여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또한 NH농협카드, KB카드, 롯데카드와의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4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인기상품(화장지, 사발면, 참기름, 비빔면)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홍삼선물세트(6종)의 경우, 제휴카드 결제시 50% 할인된 행사가에서 10%의 추가할인을 제공하여 어버이날 선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할인, 1+1, 동시구매 할인, 균일가, 주말 초특가 등의 기획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는 고객에게 행복한 쇼핑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국내산 농·축산물 소비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농업인의 정성에 가족의 사랑이 더해져 행복한 5월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우리 농업·농촌을 위한 고객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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