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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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8.04.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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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전문건설공제조합이 26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30년 믿음을 짓다, 100년의 미래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재정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 박성동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 신현각 전문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건설관련 단체장과 전문건설공제조합 대의원 및 전·현직 임직원등 400여명이 자리했다.

유대운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조합 창립30주년의 주인공인 4만9000여 조합원께 특별히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주주조합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공정한 건설시장 확립과 동반성장의 사회적 가치 달성에도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전문건설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신홍균 ㈜대홍에이스건업 대표이사 외 9인의 조합원 대표이사가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조합 설립 원년부터 조합원으로 활동해오거나 조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30인의 조합원 대표이사에게 감사상을 전달했다.

유 이사장은 전문건설공제조합 30년 사사 헌정식을 통해 젊은 직원에게 사사를 전달했다. 이어 주요 내빈들이 무대에 올라 비전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아울러 조합 창립30주년 기념 영상 및 축하 메시지 상영과 뮤지컬 배우 전수 경씨의 공연, 어린이합창단의 무대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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