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청소년 금융 메이커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에셋 청소년 금융 메이커 교육은 ‘코딩을 통한 용돈기입장 만들기’ 와 ‘3D프린트 리모델링을 통한 나만의 화폐 만들기’로 구성해 창작활동을 통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다음달 18일까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기관 단위로 신청가능하며 5월 말에 선정 발표한다. 서울지역과 춘천지역에서 각각 6월 23일, 6월30일에 진행 예정이다.
미래에셋 청소년 금융 메이커 교육을 통해 금융에 대한 이해는 물론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주도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6월에 이어 8월에는 대전과 광주, 부산, 경기, 인천지역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