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박홍근홈패션은 미혼모 자립을 돕는 사단법인 ‘그루맘’ 후원 자선바자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자선바자회’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박홍근홈패션 본사 1, 2층 매장에서 열리며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한다.
박홍근홈패션은 점장 추천 상품으로 침구 제품을 최대 80% 할인가로 판매한다. 오전 구매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주고 바자회 기간 동안 매일 12시, 2시, 4시에 15분간 타임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000원 할인혜택도 있다.
행사장에는 박홍근홈패션 침구 이외에도 서울동인병원 건강검진 부스와 자선바자회를 위해 몬테밀라노 옷‧주방기구‧어린이블록칫솔‧천연비누‧우산과 양산 등 다양한 기증물품들이 준비돼 있다.
박홍근홈패션 관계자는 “이번 자선바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있는 이벤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위한 특별 이벤트가 준비됐다. 다음달 3일에는 김미경 그루맘 대표 이사장이 1일 점장으로 팬 사인회를 연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참여형 미술대회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색소폰 연주회도 다음달 5일 어린이날에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