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다이소는 전국 매장에서 5월 가정의 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이소는 가족, 은사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선물용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생화와 조화 △비누꽃 △브로치와 부토니에 △포장용품 △완구 등 총 100여종으로 구성됐다.
어버이날 선물용품으로 카네이션 생화와 선물용 조화, 비누꽃 등을 선보인다. 선물용 조화는 꽃다발을 제작할 수 있는 ‘6가지 카네이션 부쉬’를 포함해 6종이 있다. 비누꽃은 한송이‧꽃다발‧꽃박스‧유리병 중 선택할 수 있다.
올해 어린이날 기획 상품은 디즈니 교육 놀이용 서적과 디즈니 썸썸 인형 등이 추가됐다. 완구‧서적‧인형 등 총 72종의 어린이날 선물용품도 함께 판매한다. 또한 가족 선물 시리즈로는 가족 양말, 가족 거실화, 패밀리 머그 등이 있다.
다이소 홍보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가성비 높은 품목을 보다 강화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이소와 함께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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