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해양경찰 알린 열린대학 특별강의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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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양경찰 알린 열린대학 특별강의로 호응
  • 김효봉 기자
  • 승인 2018.04.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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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대학 특별강의 단체 기념촬영    사진제공=완도해경

[매일일보 김효봉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25일 지역 어르신으로 구성된 열린대학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강의는 열린대학 학생(어르신)들에게 우리 해양의 중요성과 해양경찰의 업무를 소개하고 알리는 한편, 지역 사회 어르신들과 하나 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해양경찰 및 완도해경의 역할 및 활동상과 관련된 수업을 들으며 해양사고 처리과정을 이해하고, 해양에서 위급사항 발생 시 안전수칙 등에 대해 질의를 하며 쌍방향적 의사소통으로 본 강연의 의의를 제고할 수 있었다.

강의를 참관한 어르신들은 “평소 해양경찰관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히 알게 됐다.”며 “직접 보고 들으니 바다와 함께하는 우리로서는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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