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공간정보아카데미, ‘교육과정 개편’ 위해 현장의견 수렴 나서
상태바
LX 공간정보아카데미, ‘교육과정 개편’ 위해 현장의견 수렴 나서
  • 이동욱 기자
  • 승인 2018.04.25 1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진수 공간정보아카데미 원장(오른쪽 네 번째)과 조유복 아이씨티웨이 대표(오른쪽 세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24일 경기도 안양 아이씨티웨이 회의실에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LX 공간정보아카데미 제공

[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산하 공간정보아카데미는 24일 경기도 안양 아이씨티웨이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재직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협약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채용예정자과정 수료생의 취업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간정보아카데미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으로서 공간정보 재직자를 위한 ‘재직자 직무역량과정’과 산업체 취업을 위한 ‘취업예정자 교육’으로 구성된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교육과정은 9월까지 운영되며, 취업예정자는 7월부터 5개월간 교육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면 공간정보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취업예정자 교육’은 오는 5월에 모집해 7월부터 시작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김진수 공간정보아카데미 원장은 “현장방문 간담회를 통해 올해 개설된 공간정보 DBA 현장실무 등 기업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공간정보를 활용하는 전문인재를 양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