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라인건설은 오는 29일 충남 아산시 아산테크노밸리 중앙공원에서 ‘EG the 1 2018 아산테크노밸리 가족 피크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산테크노밸리 EG the 1’ 입주민대표협의회와 라인건설이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로 입주민뿐 아니라 인근 아산, 천안, 평택 지역 주민들까지 아우르는 지역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했다.
가족 소풍을 테마로 가족 한마당 콘서트를 비롯한 문화 공연, 사생대회,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산테크노밸리 EG the 1’은 아산테크노밸리 내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현재 1차에서 5차까지 5000가구가 입주해 있다. 향후 7차까지 총 80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라인건설 관계자는 “아산테크노밸리 유일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 아파트인 EG the 1의 입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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