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캘러웨이가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양대 투어 드라이버 사용률에서 1위를 달성을 기념해 넘버원 드라이버 인 코리아(No.1 Driver in Korea)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월 3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 방법은 캘러웨이 공식 홈페이지 상에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일브레이크 기술로 KPGA와 KLPGA 투어 선수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 받은 드라이버의 명칭을 적기만 하면 된다.
당첨자는 5월 중 캘러웨이골프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되며, 추첨을 통해 로그 드라이버(남성용 1개, 여성용 1개)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캘러웨이는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최근 KPGA 투어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도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는 드라이버를 비롯한 클럽 사용률 전 부문 1위를 달성했으며, 드라이버 사용률은 48.3%를 기록해 2위 브랜드(22.5%)와 2배 이상의 큰 격차를 보였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골프업계의 치열한 제품 경쟁 속에서 KPGA, KLPGA 양대 투어 드라이버 사용률 1위 달성은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높은 신뢰를 쌓아온 결과”라며 “양대 투어 우승자가 사용한 우승 비밀병기이자 투어 넘버원 드라이버인 로그의 뛰어난 성능을 소비자 분들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