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입주율 6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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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입주율 60% 넘어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8.04.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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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권선 꿈에그린’ 전경. 사진=한화건설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25일 한화건설은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99에 위치한 기업형 민간임대주택인 ‘수원 권선 꿈에그린’의 입주율이 최근 60%를 넘어서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32개동, 지하 2층, 지상 15~20층으로 건설됐으며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 규모다. 기 계약고객의 입주지정기간은 지난 2월 28일부터 5월 28일까지 90일간이며 신규 관심고객도 지속적으로 모집 중이다.

단지 중앙에는 7500㎡에 이르는 초대형 선큰광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 주변으로 조깅트랙과, 야외 카페,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학습놀이존, 플레이존, 학습체육시설 등 커뮤니티 시설이 위치해 있다. 지상은 주차장이 없는 자연 친화형 단지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2곳(시립꿈에어린이집, 시립그린어린이집)이 다음달 2일부터 입소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학습놀이존, 플레이존, 학습체육시설, 독서실 및 도서관 등 단지 내에서 교육을 해결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입주민들을 위한 카 셰어링, 어린이 장난감 및 일부 가전제품 등의 렌탈 및 셰어링, 초등학생 등·하교 셔틀버스 운영, 무인택배 등의 서비스가 도입된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이미 준공돼 빠른 입주가 가능하고 임대료 상승률 연 5% 이하,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보증금은 전용면적 별로 7900만~1억7790만원대, 월 임대료는 30만원대이다.

봉담IC와는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수인선 고색역, 봉담역이 내년 개통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AK백화점, 롯데몰, 롯데마트 등 대형유통시설이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생태주거단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한화건설의 수원 권선 꿈에그린 입주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재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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