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비엔씨, 맞춤형 건기식 브랜드 ‘난이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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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비엔씨, 맞춤형 건기식 브랜드 ‘난이거’ 출시
  • 김형규 기자
  • 승인 2018.04.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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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거' 제품 이미지. 사진=하이브비엔씨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하이브비엔씨가 다양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필요한 영양소를 큐레이션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난이거(Me Like)’를 새롭게 선보인다.

하이브비엔씨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기존 문제점이 공급자 위주의 판매에 있다고 보고, 체질과 특성이 다양한 소비자층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타깃층을 더 세분화해 각 소비자층에 필요한 영양소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난이거’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

‘난이거’는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영양제를 상극관계나 상충관계까지 고려해 올바른 영양제를 하루 적정량 큐레이션해 소비자별·​요일별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정기적으로 공급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난이거’는 1차로 ​△밥먹고난이거 ​△치킨먹고난이거 △눈에는난이거 △스트레스난이거 등의 제품을 내놓았다.

‘밥먹고난이거’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와 알로에전잎, 비타민B1, 비타민C, 판토텐산, 셀렌 등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으로, 칼로리 차단과 배변활동 개선을 위한 제품이다. ​​

‘치킨먹고난이거’는 콜레우스포스콜리추출물과 홍국분말 등의 주요 성분에 키토올리고당과 알로에 및 키토산 등을 부원료로 하고 있는 제품으로, 체지방 분해와 숙변 제거를 도와준다.

‘눈에는난이거’의 경우 EPA와 DHA함유유지에 루테인이 포함된 제품으로, 눈 보호와 건강개선이 필요한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스트레스난이거’는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스트레스 및 불면증 해소 등 피로개선에 도움을 준다.

안준 하이브비엔씨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기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공급자 위주여서 소비자들에게 불필요한 제품을 과잉판매하거나 필요 영양소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판매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난이거는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다양한 체질과 특성에 맞게 맞춤형으로 공급함으로써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한 단계 질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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