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성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봄맞이를 기념해 4월 13일부터 5월말까지 자사가 운영하는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봄봄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에서 5월 31일까지 서비스센터 방문 및 이용 고객에게 5가지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방문 고객들은 한성자동차 전문 서비스 센터 기술진으로부터 봄맞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유상 수리 고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정품 액세서리를 선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컴팩트 패키지 또는 컴팩트플러스 패키지를 구입하시는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정품 스포츠와 쇼퍼 가방을 증정하고, 한성자동차 평생무상 서비스 고객에게는 와이퍼 블레이드 또는 콤비네이션 필터를 무상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한성자동차는 자사가 운영하는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성자동차는 2010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에게 엔진오일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에서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고객들은 이번 기회에 무상점검을 비롯해 합리적인 가격에 한성자동차의 프리미엄 서비스센터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보증연장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서비스 내용의 효과적 전달과 우수한 콘텐츠 구성을 인정받아 지난달 ‘2017 웹어워드 코리아’ 마케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성자동차는 수상 기념으로 보증연장 프로그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정품 액세서리 증정품을 제공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연초 메르세데스-벤츠 성동 및 안성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는 등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약속한 서비스 강화를 실현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성자동차가 운영 중인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셔서 다양한 혜택과 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 점검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