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볼빅이 2018 LPGA 볼빅 챔피언십을 기념해 컬러 골프볼과 볼마커가 함께 구성 된 스페셜 기념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2018년 대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한정판 제품으로, 2018년 비비드 시리즈 신제품인 '비비드 소프트' 2구와 '비비드 라이트' 4구로 총 6구 패키지로 출시됐다. 각각의 볼에 대회 앰블램 프린트와 함께 기념 볼마커가 세트로 구성됐다.
비비드 소프트는 국내 최초 무광 우레탄 커버볼로 SF코팅기술과 VU-X 우레탄 커버를 적용해 눈부심이 적고 부드러운 타구감이 강점이다. 듀얼코어로 내구성이 좋아 일관된 퍼포먼스를 도와준다.
비비드 라이트는 SF 매트코팅기술로 밝아진 컬러와 함께 부드럽고 마일드한 타구감이 특징이며 낮은 헤드 스피드에서도 비거리 손해를 덜어준다. 또, 비행안정성에 장점인 딤플의 적용으로 최적의 볼 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볼빅 관계자의 설명이다.
볼빅은 기념 패키지 출시와 함께 우승자 사인 깃발 액자 및 사인 모자 등 상품이 걸린 제품구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LPGA 볼빅 챔피언십 기념 패키지 구매 시 제품 내 동봉되어 있는 카드의 QR코드 스캔을 하면 이벤트 페이지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며, 일련번호 입력 시 당첨유무를 즉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LPGA 볼빅 챔피언십은 5월 24일~27일까지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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