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구미시민 하늘처럼 받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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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구미시민 하늘처럼 받들겠다”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8.04.2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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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 선거, 돈 안 쓰는 청렴결백 선거, 민심 원하는 정책선거가 구미시민의 민심
자유한국당 이양호 구미시장 후보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이양호 예비후보가 여론조사 경선 결선에 진출한 가운데,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컷오프 지지율 집계현황 등 여러 가지 잡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구미 살리기 정책으로 구미경제 구원투수가 되겠다고 23일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기자회견에서 처음 언급했던 바와 같이 “구미시의 시장은 43만 구미 시민”이라며, “구미 시민을 하늘처럼 받들어 혁신을 실행하겠다”면서, “시대정신은 변화와 혁신이며, 지금은 도시 패러다임 자체를 대전환해 새로운 구미를 만들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다시 한번 말했다.

또 “구미 경제가 어려운 지경에 빠진 것도 큰일이며, 구미경제를 다시 살리는 것은 능력과 열정이 요구되는 더 큰 일”이라고 강조하며, 구미경제의 구원투수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또, 항간에 돌고 있는 컷오프 경선 결과와 관한 근거 없는 추측성 발언들에 일일이 대응하는 것보다 한 명의 구미시민을 더 만나고,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소통 정치로 가야한다면서 지금 보내준 당원과 시민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다시한번 호소했다.

아울러 “앞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후보들의 좋은 정책들을 끌어안아 새로운 구미 건설의 지표로 삼겠다”고 말하며, “줄 안 서는 정정당당 선거, 돈 안 쓰는 청렴결백 선거, 민심이 원하는 정책선거의 원칙을 지키는 게 바로 구미시민이 원하는 선거”임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정책으로 구미경제를 살리고, 소통으로 구미시민을 섬기겠다”며 30여 년간 쌓아온 중앙부처에서의 국가운영 노하우, 정부 주요법안을 입안했던 정책전문가,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전문가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토대로 승부 하겠다”며 결선 여론조사 경선 승리의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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