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대림산업,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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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대림산업,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분양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8.04.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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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투시도. 사진=현대산업개발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은 이달 중 전주시 완산구 바구멀 1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1개동, 전용면적 34~116㎡ 1390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89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 바로 옆으로 백제대로와 전주천서로 등이 있고 반경 1㎞ 내에 전주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전라북도청, 전주시청, 완산구청 등의 행정시설도 단지 주변에 있다. 문학대공원, 전주덕진공원, 완산공원이 인근에 있어 취미나 여가활동도 가능하다.

교육시설로 서신초등학교와 한일고등학교가 단지와 맞닿아 있고 서신중, 진북초·고, 전주대학교, 전북대학교 등도 근거리에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통풍 및 개방감이 우수하며, 주민들의 동선을 고려한 산책로가 설계될 예정이다. 주민편의시설로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키즈카페, 북카페 및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11년 만에 서신동에 들어서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 분양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높다”며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등을 갖춘 중심입지에서 분양되는 만큼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43-7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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