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한탄강 지질공원 주민협의회 구성 논의
상태바
연천, 한탄강 지질공원 주민협의회 구성 논의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8.04.23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국가지질공원 활성화를 위한 주민협의회 구성을 지난 20일 한탄강 댐 물문화관에서 논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천군청 전략사업실과 한탄강 지키기 운동본부, 연천지역 사랑실천연대, 지질공원 해설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모임에서 한탄강 살리기와 지질공원 활성화를 위한 주민협의체 구성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공감이 이뤄졌다.

주민들이 주측이 되고 환경단체를 자문기구로, 각종 홍보와 교육은 연천군에서 하기로 합의를 했다.

연천군 한탄강 지질공원 주민협의회는 이와 같은 사항을 전제로 하고 이날 모인 주민들을 중심으로 협의회 구성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보완, 5월 중에 정식 발족하기로 했다.

문의 연천군청 전략사업실 전략시책팀 031-839-204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