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 맑은 물 관리사업소가 겨우내 쌓여있던 먼지와 가압 장 주변시설물과 취, 정수장과 배수지등에 대한 일제정비와 안전점검을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점검에서 수도시설물인 취, 정수장과 배수지등에 대해 가압펌프를 비롯한 배수펌프와 통신시설, 콘트롤 판넬 등의 점검과 군부대 상수관로와 가압 장 31개소에 대한 환경정비를 통해 수돗물을 음용하는 주민들과 장병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정대휜 연천군 맑은 물 관리사업소장은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겠다는 전 직원들의 약속.”이라며“상수도시설물들의 안전점검을 통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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