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가 19일, 농업기술센터 서부지소 교육장에서 경기도 육성 신품종 벼 종인 참 드림 재배를 위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일본품종을 대체를 위해 신품종 개발에 착수, 지난2014년 참 드림 신품종 육성에 성공, 지난2016년부터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참 드림 품종은 밥맛이 좋다는 소비자들의 평가로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관심도 높아 올해 연천군에서 300ha 내외로 재배를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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