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무더위쉼터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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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무더위쉼터 안전점검 실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8.04.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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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쉼터 관리상태, 냉방기 정상작동 여부 등 확인에 나섰다.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여름철 폭염대책기간에 대비, 23부터 27일까지 관내 무더위쉼터 점검에 나선다.

이번점검은 13개소의 경로당과 1곳의 복지회관, 28개소의 마을회관, 2곳의 주민 센터, 8곳의 읍, 면사무소 등  52개소의 무더위쉼터에 대해 읍, 면 담당자들과 시설물 관리상태, 냉방기 정상작동 여부, 국민행동 매뉴얼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하는 현장점검을 펼칠 예정이다.

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 발생 등의 폭염안전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무더위쉼터 운영에 나서,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폭염 안전대책을 수립, 운영에 나섰다.

한편 군은 경로당과 주민 센터, 복지회관 등 52개소에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를 갖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연천군청 안전행정과 남상규 복구지원 팀장은 “무더위쉼터의 이상 유무를 수시로 체크해 주민들의 폭염안전사고 예방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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