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한 합동 소방안전캠페인이 19일, 연천소방서 주관으로 오후 2시 전곡역을 비롯한 전곡시장 일대에서 소방관들과 의용소방대원, 연천군청, 연천경찰서 등 유관기관,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를 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유관기관들은 안전점검의 날 및 봄철 화재예방 캠페인과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소화기 수거 홍보와 전통시장 화재예방 홍보와 안전교육 캠페인과 홍보전단지와 홍보용품 등을 배부했다.
또, 전곡시장 등 긴급차량 통행이 곤란한 지역 일대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과 퍼레이드를 병행 실시했다.
한편 연천소방서는 개정된 소방기본법에 따라 올해 6월 27일부터 현장 출동하는 소방차량들을 방해하는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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