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넷마블, 첫 전략 MMO '아이언쓰론' 공개... 글로벌 경쟁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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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M] 넷마블, 첫 전략 MMO '아이언쓰론' 공개... 글로벌 경쟁력 확대
  • 강미화 PD
  • 승인 2018.04.19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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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자사 첫 전략 MMO(대규모 다중접속) 게임을 공개하고 글로벌 시장 도전에 속도를 냅니다.

19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차세대 전략 MMO 게임 '아이언쓰론(Iron Throne)'을 공개했습니다.

아이언쓰론은  높은 자유도를 통해서 두뇌 싸움 요소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연맹을 통한 전 세계 이용자들과의 협력과 경쟁, 단 하나의 왕좌를 두고 벌어지는 치열한 두뇌 싸움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큰 흥미 요소가 될 전망입니다. 

아이언쓰론은 기획단계부터 글로벌 원빌드 출시를 염두에 두고 개발한 게임입니다. 아이언스론의 성공으로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승원 넷마블 부사장] 전략게임의 세대교체 시점이 왔고 차세대 게임성의 니즈가 커지고 있으며 넷마블의 강세인 한국과 아시아 시장에서도 그 기회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간 장르 혁신으로 시장을 선도해온 넷마블에게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 차세대 전략 MMO게임 '아이언쓰론'이 그 기회를 넷마블의 것으로 만들겠습니다.

지금까지 전략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차원전, 배틀로얄, 팀 데스매치 등 전투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전장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강재호 포플랫 대표] 실제 유저가 오랫동안 플레이하면서 만족하는 것은 새로운 전투입니다. 저희가 전략게임에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다양한 전투들과 깊이를 제공함으로써 유저가 처음 보는 매력 그뿐만 아니라  1년을 플레이 하더라도 2년을 플레이 하더라도 
계속 재미있을 수 있도록 많은 전투모드를 갖추었고 앞으로도 업데이트를 할 예정입니다.

또한 최고 수준의 고퀄리티 3D 그래픽으로 중세 판타지 세계를 구현했으며 전략게임에 넷마블 ROG 노하우를 더해 복합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넷마블은 19일 오전 11시부터 사전등록을 받고 오는 5월 중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251개국에 동시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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