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윤석암 SK스토아 대표 "유통시장 룰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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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M] 윤석암 SK스토아 대표 "유통시장 룰 바뀐다"
  • 강미화 PD
  • 승인 2018.04.1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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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커머스 쇼핑업체인 SK스토아가 2021년까지 취급고 2조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윤석암 SK스토아 대표는 18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열린 미디어센터 오픈식에서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Adanced Curator,Social Value Creator'로 도약하겠다는 목표와 함께 오는 2021년 취급고 2조원을 달성해 국내 NO1. 커머스 플랫폼을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윤석암 대표] 저는 유통시장의 룰이 많이 바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디지털 기술에 의해서도 바뀌겠지만 고객들의 소비형태와 소비 가치가 바뀔 거라고 생각하고 (유통시장의 중심축이) 공급에서 수요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전체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을 현재 구조에서 보지 않고 새로운 룰로 이해를 한다면 저희가 잡은 목표(취급고 2조원 달성)는 도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윤 대표는 국내 No.1 커머스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성장 방향으로 ▲Tech. 기반의 고객 만족 극대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동반성장 ▲SK그룹의 차별화된 미디어커머스 등 3가지도 제시했습니다. 

한편 한국 T커머스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T커머스 국내 시장 규모는 1조8300억 원으로 성장했으며 올해는 3조원 규모를 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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