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8번째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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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8번째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 공연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8.04.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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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1일 부산 힐튼 호텔서 개최…디디 브릿지워터와 DJ소울스케이프 출연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다음달 21일 부산 힐튼 호텔에서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의 8번째 공연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는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인 디디 브릿지워터 및 DJ 소울스케이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라이프 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으로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를 시행하고 있다. 유니버설 뮤직의 재즈 레이블인 블루노트와 협약해 2014년부터 장기 문화 프로젝트를 전개해왔다.

2014년 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을 시작으로 2015년 5월 재즈보컬 호세 제임스, 같은해 10월 피아니스트 로버트 글래스퍼가 2번째와 3번째 무대를 채웠다. 4번째 무대는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캔디스 스프링스, 5번째는 재즈 보컬리스트 그레고리 포터였다. 지난해엔 빈티지 트러블과 커트 엘링이 6번째와 7번째로 무대에 섰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비롯해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업계 선도적인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며 “고객과 소통하고 아우디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추첨을 통해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연 참석자에겐 세실 테일러의 ‘유닛 스트럭쳐스’ 픽쳐 디스크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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