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콘텐츠도 보여주는 비디오 검색포털 ‘U+비디오포털’
LG유플러스만의 다재다능한 야구중개앱 ‘U+프로야구’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개편한 LG유플러스[032640]의 야구중계앱 ‘U+프로야구’가 실감미디어를 접목하는 등 다양한 기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LG유플러스는 최근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TV중계에서는 볼 수 없는 U+만의 독점 중계 영상 ‘포지션별 영상’ △실시간 중계 중에도 지난 득점장면 돌려보는 ‘득점장면 다시보기’ △팀 간, 투수-타자 간 전적 비교 데이터로 경기를 더 흥미롭게 ‘상대 전적 비교’ △U+프로야구 앱과 똑같은 화면을 TV로 볼 수 있는 ‘TV로 크게 보기’ 등 4대 기능이 새롭게 개편된 U+프로야구를 내놨다.지난해 국내 프로야구 개막과 동시에 선보인 U+프로야구 서비스는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나만의 응원팀 맞춤화면’, ‘광고없이 바로 중계 시청’과 같은 차별화된 기능으로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108만명을 돌파했다.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에서 구현한 포지션별 영상은 실시간 경기 중계를 보면서 홈, 1루, 3루, 외야의 선수 움직임을 스마트폰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시청자는 TV중계에서는 볼 수 없는 U+프로야구만의 독점 중계 영상을 통해 응원하는 특정 선수의 타격, 출루, 수비 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가장 인기가 높았던 기능인 득점장면 다시보기는 한층 강화됐다. 기존 2시간에서 최대 5.5시간까지 돌려 볼 수 있게 돼 9회말이나 연장전으로 경기가 길어지더라도 1회 득점장면까지 볼 수 있다.팀 간, 투수-타자 간 상대전적 비교 역시 텍스트 중심에서 통산 3년간 누적 타구/투구 분포도가 한눈에 보이는 그래픽 이미지로 구성하는 등 대폭 개선됐다.LG유플러스만의 다재다능한 야구중개앱 ‘U+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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