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트레이드증권(대표이사 남삼현)은 HK저축은행과 공동으로 제로금리 주식매입자금대출 상품인 ‘HK제로스탁론’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HK제로스탁론’ 상품은 3개월 만기 단기 전용 상품으로 대출시 대출금액의 2.3% 선취수수료만 납부하면 3개월 동안 무이자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5월말까지 대출 신청분에 한하여 선취수수료를 2.1% 적용한다.

대출 신청은 이트레이드증권 HTS에서 약정 등록 후 HK저축은행을 통하여 가능하다.

이트레이드증권 담당자는 “해당 상품은 3개월 정도 단기 대출 사용 고객에게 유리한 상품으로, 시중의 기존 주식매입자금대출상품을 3개월 이용시보다 50% 수준의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K제로스탁론’ 서비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 고객서비스팀(1588-2428) 또한 HK저축은행 고객센터(02-3485-2527)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