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대표는 이날 당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이 후보가 승리한다면 그 승리는 여러분의 승리다. 만약 패배한다면 그 책임은 당 대표인 나와 이 후보의 몫"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여러분은 이미 승리했다"며 "깨어있는 시민들이 어떻게 스스로를 조직해 정치에 참여하는 지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또 "전국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국민참여당 등) 야4당 단일후보는 승리해야 한다"며 "그래야만 2012년 정권교체의 희망에 불을 지필 수 있다"고 확신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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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그분은 무능보다는 부패가 낫다는 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