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골프존이 ‘투비전 플러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2018 골프존파크 익스트림골프 챌린지 시즌1’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대회는 내달 6일까지 개최되며,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제이드 팰리스 CC이며, 골퍼들은 스트로크 점수와 플레이 시간을 합친 ‘익스트림 점수’로 승부를 겨루게 된다.
총 시상 규모는 1억원, 매주 점수별, 등급별, 행운별, 라운드 횟수별 등 다양한 시상이 준비 돼 있다.
또 챌린지 기간 내 가장 라운드 일자가 많은 상위 3명의 골퍼와 최단 시간 내 라운드를 달성한 상위 3명의 골퍼에게는 최대 50만원 상당의 경품이 주어지는 ‘익스트림 골프 특별상’을 수여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와이드앵글이 메인스폰서로 후원하며, 와이드앵글은 대회와 별도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제3회 익스트림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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