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실제 보도되지 않은 'SBS 8시 뉴스 1% 초박빙, 강원도 꿈 미래 기호 2번 최문순'이라는 허위 사실의 문자메시지가 불특정 다수에게 대량 발송된 경위와 고의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문순 후보 측은 "이같은 내용의 허위 문자메시지가 22만명에게 대량 발송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실무자가 인터넷 뉴스의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 않아 발생한 실수라며, 고의성은 없는 만큼 경찰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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