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숲속의 작은집' 4일 제작발표회... 박신혜 소지섭 '행복 실험'에 참여
나영석 PD가 '행복 실험' 힐링 예능을 선보입니다.
‘숲속의 작은 집’은 느리지만 단순한 미니멀 라이프를 통해 행복을 찾아나가는 프로그램으로 ‘자발적 고립 다큐멘터리’라는 설명에 걸맞게 숲속에 고립된 채 생활하는 출연진의 모습에서 시청자들에게 위안과 힐링을 선사합니다.
나영석 PD은 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숲속의 작은 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조용히 자연의 소리와 정화되는 풍경,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려는 출연자를 보면서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프로그램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불을 끄고 TV을 보다 마지막에 TV를 끄면서 잠들고 싶은 날 보기에 좋은 프로그램이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배우 박신혜와 소지섭이 피실험자로 각각 출연해 주위에 있는 것이라곤 자연과 자기 자신 뿐인 제주도의 숲 속에서 ‘나답게 살기’를 통해 행복을 찾아나갈 계획입니다.
‘숲속의 작은 집’은 4월 6일 첫방송,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 매일TV 말말말 | 나영석 PD 「박신혜가 실패한 미션」 , 「박신혜의 짐은 소지섭의 몇배?」, 「숲속의 작은집은 언제 보기 좋을까」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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