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정길 기자] 광명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수은)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2017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전국 장애인복지관 201개 기관 중 최우수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3년마다 실시되는데, 이번 평가는 작년 7∼8월 총 2개월 동안 전국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총 6개 평가 영역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모든 영역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김수은 관장은 “직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시대의 변화와 욕구에 따른 맞춤형복지를 위해 끊임없는 도전하여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였고, 장애인의 사회통합 및 자립을 위해 디딤돌이 되겠다는 의지로 연구와 실무를 게을리 하지 않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랑의 섬김으로 행복한 동행을 힘차게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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