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회원구 재발견’…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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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회원구 재발견’…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분양
  • 김경수 기자
  • 승인 2018.03.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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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매일일보 김경수 기자] 대림산업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356-16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을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6개동, 총 1253가구 규모로 85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 56가구 △59㎡ 262가구 △72㎡ 190가구 △84㎡ 333가구 △103㎡ 15가구다. 단지는 총 12개 타입으로 설계되며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85㎡이하 중소형면적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회원구는 최근 아파트 공급이 집중되면서 통합창원시의 주거중심지로 주목 받고 있다. 그동안 의창구와 성산구로 인식된 통합창원시의 주거 중심축이 마산 도심인 회원구로 이동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마산 원도심의 풍부한 교육·생활 인프라를 가졌다. 단지 앞에 회원초와 마산동중이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교동초, 마산여중, 무학여고, 마산회원도서관 등도 인접해있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졌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마산점과 신세계 백화점 마산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고 마산야구장, 마산 시립박물관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 또 단지 주변으로는 무학산과 봉화산, 팔용산이 위치해 녹지를 누릴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인근에 위치한 3·15대로를 통해 마산고속터미널과 KTX가 정차하는 마산역을 이용할 수 있고 남해고속도로 접근도 수월하다. 지난달에는 부산외곽순환도로가 개통해 부산까지의 접근성도 개선됐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4베이 판상형(일부 제외), 맞통풍 구조 평면으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시설, 라운지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거실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하고 세대 방문자, 에너지사용량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주차공간을 일반보다 10cm 더 넓게 설계해(일부 제외) 누구나 쉽게 주차할 수 있다.

한편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471-15번지에 지난 23일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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