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부터 렉스턴 스포츠까지”…생애주기별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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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부터 렉스턴 스포츠까지”…생애주기별 맞춤
  • PR 기자
  • 승인 2018.03.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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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 별 가치관∙라이프스타일 따라 선호 차량 달라

[매일일보 PR 기자] 실용성과 레저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스포츠유틸리티(SUV)의 인기가 뜨겁다. 국내 SUV 시장은 21만대 수준이던 2011년 이후 해마다 연평균 16% 가량 성장하면서 2016년 전체 자동차 시장의 약 30%인 45만대를 돌파했다.

쌍용자동차는 SUV전문기업으로서 지난 2015년 선보인 티볼리를 비롯, 최근 출시한 렉스턴 스포츠까지 소형부터 대형에 이르는 SUV 풀라인업을 구축해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골고루 사랑받고 있다.

2018 티볼리 아머. 사진=쌍용차 제공

◇2030 젊은 세대, 감각적 디자인∙가성비 뛰어난 ‘티볼리’

쌍용차가 지난 2015년 1월 선보인 티볼리는 출시 당시부터 세련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해 7월에는 전면부 디자인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티볼리 아머를 선보여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특히 국내 최초 주문 제작형 SUV콘셉트의 ‘기어 에디션’을 선보여 차체, 인테리어, 아웃사이드미러, 리어 LED 윙로고 엠블럼, 도어스팟램프, 블랙휠, 루프컬러, 데칼 등 8개 부문의 색깔과 디자인을 자유롭게 선택함으로써 ‘나만의 티볼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해 2030세대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경쟁 모델 대비 높은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솔린, 디젤, 사륜구동 및 롱바디(티볼리 에어)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동급 최초 사륜구동 옵션을 적용했으며 디젤 사륜구동 모델도 소형 SUV 중 티볼리가 유일하다. 티볼리는 이 같은 특장점을 바탕으로 2018년 2월 현재까지 16만3000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뉴 스타일 코란도C. 사진=쌍용차 제공

◇‘패밀리카’ 찾는 3040세대에게 안성맞춤, ‘코란도C’ 

쌍용차의 최장수 모델이자 국내 SUV시장의 성장을 이끌어온 코란도는 1974년 신진지프를 전신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세대의 변화를 거쳤다. 1983년 국산 4WD의 첫 대중화 모델로서 지금의 코란도란 이름을 달고 시장에 선보인 이래 대표적인 국내 SUV로 사랑을 받고 있다.

2017년 출시된 5세대 코란도 ‘New Style 코란도C’는 내외관 디자인을 혁신하고 상품성을 강화해 온 가족이 편안하게 탈 수 있는 패밀리카로 거듭났다. New Style 코란도 C는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및 안전사양을 적용해 가족의 행복한 여가와 안전한 이동에 적합하다.

동급 차량 중 최초로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가장착되고 차량자세제어시스템(ESP)이 적용됐다. 실내는 신규 디자인한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스티어링휠을 비롯해 소재와 패턴을 새롭게 적용해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2열 바닥 공간 턱을 없앤 풀플랫(full-flat) 설계와 좌석 등받이 각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뒷좌석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스마트 AWD 시스템과 풀타입 서브프레임을 기반으로 한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췄다.

G4 렉스턴. 사진=쌍용차 제공

◇4050 중장년층,고급스러움과 활동성 모두 갖춘 ‘G4 렉스턴’ 

지난해 5월 출시된G4 렉스턴은 한국시장 대형 프리미엄 SUV의 부활을 알리는 모델로 출시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G4렉스턴 사전계약 고객 비율을 살펴본 결과 40대(33%)와 50%(35%)를 합한 비율이 68%에 이르며 압도적인 선호도를 나타냈다.

G4 렉스턴은 먼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돋보인다. 포스코와 공동 개발한 쿼드프레임이 세계 최초로 적용돼 안정성을 크게 높였으며 국산 대형 SUV로는 처음으로 AEBS, BSD등 첨단 운전보조시스템이 탑재됐고 9.2인치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나파가죽 시트 등 다양한 고급사양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급 최대 2열 다리공간을 비롯해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해 탑승객의 안락함을 극대화하였으며, 동급에서 유일하게 2열 탑승객을 태우고도 4개의 골프백을 실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라인업 확대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점도 눈에 띈다.지난해 8월 3열 시트 추가를 통해 탑승공간을 확대한 G4렉스턴 7인승 모델을 선보여 실용성을 더했다.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한 유라시아 에디션 모델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고유의 디자인 요소와 함께 럭셔리(Luxury) 모델을 베이스로 상위 모델의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력을 높였다.

이에 힘입어 G4렉스턴은 2017년 5월 출시 이후 2018년 2월말 기준 누적판매 1만7,723대를 기록하며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렉스턴 스포츠. 사진=쌍용차 제공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형 프리미엄 오픈형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렉스턴 스포츠는 대형 프리미엄 SUV인 G4 렉스턴의 플래그십 SUV 혈통을 계승했으며 더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의 오픈형 렉스턴으로 재탄생해 국내 SUV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차종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캠핑과 각종 스포츠 및 레저를 즐기는 모든 아웃도어족에게 안성맞춤인 차량이다. 렉스턴 스포츠의 가장 큰 특징인 ‘화물용 데크’는 1011L(400kg) 로 압도적인 용량을 자랑하고 파워아울렛(12V, 120W)과 회전식 데크후드를 적용해 다양한 도구 및 용품 활용성도 높였다.

오프로드 주행과 같은 다이나믹한 도로 주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 e-XDi220 LET 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한 렉스턴 스포츠의 최고 출력은 181마력, 최대토크는 40.8㎏ㆍm. 저속 주행에서는 조용하면서도 경쾌한 주행이 가능하다. 모래웅덩이와 같이 굴곡이 심한 노면에서도 부드럽게 주행이 가능하며 30도 이상의 급한 언덕 경사로에서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시속 20~30km의 속도로 천천히 내려올 수 있도록 저속주행장치(HDC)가 작동된다.

뛰어난 상품성은 물론 23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경쟁력 역시 렉스턴 스포츠의 매력포인트다.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 1월 3일 사전계약 개시 후 34일 만에 누적 계약대수 1만대를 달성하며 역대 쌍용차 내수차량 계약대수 중 최단시간을 기록했다. 2018년1월 9일 출시 이후 2월말 기준 누적 5,212대가 판매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전 세계 SUV 시장의 성장 추세에 맞춰 판매 활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해나가는 한편,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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