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22일 서울시 마포구에서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전략기획본부·조달본부·품질안전실·감사실·푸르지오서비스 임직원이 참여해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작업 등의 활동을 펼쳤다.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마련한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을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대우건설은 사회복지시설 리모델링, 담장 개보수, 배수로 보완공사, 소외계층 주택 개보수 등 인프라 개선공사 봉사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매해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진출국 의료봉사 등 여러 분야에서 CSR(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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