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 ‘감성패트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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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 ‘감성패트롤’ 시행
  • 강세근 기자
  • 승인 2018.03.2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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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감성패트롤 시행 각종 제도 글로벌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현장 감성패트롤 시행 (사진=경기도시공사)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안전문화 정착과 건설고객감동을 위한 건설현장 감성패트롤을 전체 현장 60곳 대상으로 연말까지 지속 건설현장 안전문화를 조기 정착한다는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건설현장 감성패트롤은 지적·벌점위주 점검을 탈피하고 건설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제도개선사항을 발굴하는 새로운 점검방식이다. 

공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도입해 안전분야에 근로자 안전 활동 현황조사, 근로자 안전 성과지표 개발과 목표 수립 등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지난해 ISO 26000 도입하여 공사의 각종 제도를 글로벌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다 안전한 건설현장을 위해 제도를 계속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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