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한국문화의집협회, '전국생활문화축제' 성공 개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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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한국문화의집협회, '전국생활문화축제' 성공 개최 업무 협약 체결
  • 김정길 기자
  • 승인 2018.03.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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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길 기자]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김흥수)과 (사)한국문화의집협회(협회장 차재근)는 지난 19일(월)에 광명문화재단에서 업무 교류 협약식을 갖고 <2018 전국생활문화축제(가칭)>의 성공적인 첫 개최 진행을 위해서 함께 나아가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국생활문화축제 홍보 및 네트워크 공유 △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실행 △운영 및 예산 지원 등으로 상호 각 기관의 공동의 노력을 포함하고 있다.

광명문화재단은 2017년 4월 출범 이래, 산하기관인 광명·하안문화의집을 통하여 생활문화활성화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생활문화활성화 세미나’와 ‘광명시 생활문화동호회 실태 기초조사’를 실시하여 관내 570여개의 생활문화동아리를 발굴하고 관련 지역민들의 수요를 파악하였다. 이에 재단은 그간의 실적을 토대로 전국단위의 생활문화축제 추진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갖춘 협회와의 공동 추진을 통하여 광명시 지역을 넘어 전국 규모의 축제를 기획하게 되었다.

9월 15일(토) 광명시민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8 전국생활문화축제(가칭)>는 시민들 각자의 일상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들이 모여 발현되는 공론의 장을 통해 생활권 생활문화가 실현하고, 생활문화활동가와 동아리들이 모이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또한 각 지역에서 생활문화활동을 하고 있는 전국 약 30여개의 문화의집도 참가하여 지역별 각자의 특색 있는 활동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문화를 통한 화합을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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