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베니스 정규편 취항 기념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 베니스 정규편 취항을 맞아 더욱 편안하고 여유로운 유럽여행을 즐길 수 있는 ‘아이 노우 유 러브’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선 베니스까지 경유시 최대 20시간 가량 소요됐던 기존 비행시간을 정규편 취항으로 약 11시간대로 단축하면서 장거리 노선인 유럽여행의 질을 높인게 특징이다.
‘이탈리아+남프랑스(니스·모나코) 9일’ 상품은 베니스를 시작으로 밀라노, 피렌체, 로마 등 이탈리아 일주와 유럽 대표 휴양지인 모나코, 니스까지 서유럽만의 낭만을 느낄 수 있으며 상품가격은 최저 198만9000원부터다.
‘동유럽+발칸 11일’ 상품은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등 아름다운 동유럽과 발칸까지 모두 관광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최저가 229만원부터다.
노랑풍선은 오는 30일까지 기획전 내 관련상품 예약자 중 5월 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에게 한해 여행용 목욕세트(선착순, 동·서유럽 각각 100팀씩 모두 200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