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권 양산시장 예비후보, '민심청취투어' 행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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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양산시장 예비후보, '민심청취투어' 행보 눈길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8.03.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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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양산시장 예비후보(더민주)가 본격 '민심청취투어'를 시작해 눈길을 끈다. 김 후보의 경로당 방문 모습. (사진=김일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양산시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김일권 양산시장 예비후보(더민주) 가 20일 ‘민심청취투어’에 나서며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0년 무소속 및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민주) 양산시장후보로 본선 경험이 풍부한 김일권 예비후보는 민심을 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정책 개발과 공약 현실화를 앞당길 수 있다며 민심청취투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약 2주의 일정으로 계획된 이번 민심청취투어에서는 우선적으로 양산시 관내 ▲경로당  ▲교육 및 보육 관련 단체 ▲장애인 협회 및 단체 ▲사회체육관련 단체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각계 각층의 불편사항들과 개선점등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한다.

김 예비후보는 “정책연구팀에서 좋은 정책이나 공약이 나오더라도,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면 현실상 불가능 하거나 현장에서 원하는 실질적인 정책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며 “따라서 민심을 정확하게 듣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을 현실화 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정책의 다양성과 실효성을 높일 수 있기에 민심청취투어를 통해 직접 시민들과 소통해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이번 '민심청취투어'에 임하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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