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나라당은 4일 4·27 강원지사 보궐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로 엄기영 전 MBC 사장을 확정했다. 엄 전 사장은 이날 오후 강원 평창 용평돔에서 열린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에서 개표한 당원과 지역주민 1만1000여명의 국민참여 투표와 사전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가장 높은 득표율을 얻었다. 엄 전 사장은 강원 인제 출생으로 춘천고,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74년 MBC 보도국에 입사한 후 앵커, 보도국장, 보도본부장, 대표이사 사장 등을 지냈다. <뉴시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윗하기 김민지 기자 webmaster@sisaseoul.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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