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베리굿상품 시리즈’ 특약 적용 후 판매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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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베리굿상품 시리즈’ 특약 적용 후 판매량 급증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8.03.1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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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흥국생명 제공

[매일일보 송현주 기자] 흥국생명은 올해 초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무)실적배당형연금전환특약’에 힘입어 변액상품인 베리굿(Vari-Good)시리즈의 판매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무)실적배당형연금전환특약’은 고혈압·당뇨를 가진 유병자에 대한 연금사망률을 개발, 적용하고 유병자에게 불리한 기존의 연금보험 체계를 개선해 9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상품이다.

특히 특약이 적용되기 전인 지난해 12월 판매건수가 총 557건인데 비해 상품 판매 한달만에 1104건이 판매됐으며 무려 98.2%의 신장률을 보였다. 초회보험료도 87.7%가 증가했다. 또 비교적 영업일수가 적은 2월에도 전월과 비슷한 판매 건수를 보여 이러한 판매량은 향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건강 상태별 지급률을 차등화해 보장성 중심의 유병자 보험을 연금까지 확대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상품에 대한 인지도가 올라갈수록 시장의 반응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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